도큐사인-KTNET, ‘공동인증서 사용 위한 인증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도큐사인 네트워크 활용한 글로벌 협력 사업 모색할 것”

2022-08-31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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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경제] 전자서명 글로벌 선도 기업 도큐사인(DocuSign, 대표 매기 와일드로터)은 지난 30일 국가전자무역기반사업자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대표 차영환)과 ‘공동인증서 사용을 위한 인증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연계 개발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도큐사인과 KTNET 간 인증서비스 업무협약은 디지털 서명에 대한 국내 마켓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도큐사인이 글로벌 전자서명 업계 처음으로 한국 시장에서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향후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큐사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전자서명 체계와 시스템을 개발∙발전시켜 나아감으로써 국내 고객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좀 더 다양한 전자서명 플랫폼 옵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고객은 업무 신속성과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도큐사인은 자사의 핵심 제품인 전자서명(e-Signature)과 디지털 계약 관리(CLM) 서비스 등에 공동인증서를 지원한다. 

도큐사인의 전자 서명은 고객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며 대부분의 경우에서 활용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시스템에도 적용이 가능한 350개 이상의 통합 버전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보안과 안전 측면에서도 도큐사인은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활용하며 고객의 데이터를 철저하게 보호한다. 

도큐사인의 CLM은 전자서명 서비스 외에 계약서 준비부터 체결 후 관리까지 해주는 기능이다. 계약 과정의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계약 프로세스상의 사전적이고 자동화된 관리를 제공한다. 이는 긴 기간에 거친 협상과 서명∙계약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보관을 포함한다. 사용자는 조직화, 간소화 및 자동화된 계약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 

그동안 도큐사인은 다양한 글로벌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업계의 새로운 전자서명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180여 개 국가에서 120만 이상의 고객과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도큐사인을 사용하고 있다. 도큐사인은 <포춘지(Fortune)>지 선정 500대 기술 기업 상위 13위에 선정된 바 있다. 

유두선 KTNET 디지털문서사업 총괄 상무는 “KTNET과 도큐사인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도큐사인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협력 사업도 모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틱 크리쉬나무티(Katik Krishnamurthy) 도큐사인 아시아 지역 대표는 “도큐사인의 전자서명 플랫폼이 더욱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성격을 갖게 되는 만큼, 미래 고객에게도 한발 앞선 전자서명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양사 모두에 시너지를 창출해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