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 고객 삶 ‘연결’” 신한EZ손해보험, 공식 출범식 개최

“혁신 상품과 서비스로 시장 규칙 새롭게 만들 것”

2022-07-06     구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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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경제] 신한EZ손해보험(대표 강병관)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EZ손해보험 본사에서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신한EZ손해보험 강병관 대표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EZ손해보험 공식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는 의미로 조용병 회장이 신한EZ손해보험 임직원들에게 직접 ‘신한’ 배지를 달아주는 행사가 진행됐다. 조 회장은 사무실을 순회하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진정한 신한의 일원이 됐음을 축하했다. 

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한EZ손해보험의 공식 출범은 ‘디지털’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연결’하고자 하는 신한금융의 새로운 노력을 의미한다”며 “EZ(easy, 쉬운)라는 새로운 사명은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그룹의 비전을 담은 만큼,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시장의 규칙을 새롭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병관 대표는 “신한EZ손해보험을 고객의 실생활과 금융을 보다 쉽고 빠르게 연결하는 일상생활 리스크 관리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