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명품 NFT 디지털 정품 보증서 'LF개런티' 론칭

LF몰 명품 구매자에 NFT기반 디지털 보증서 제공 구매 상품 가품 시 구매금액의 300% 보상

2022-05-02     손라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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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경제] 생활문화기업 LF는 LF개런티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LF개런티는 LF몰에서 명품셀러가 제공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해 정품임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LF몰에서 LF개런티가 표기된 상품 구매 시 NFT를 기반으로 LF만의 시리얼넘버가 기재된 디지털 보증서를 카카오톡 스마트월렛을 통해 제공한다. 보증서를 잃어버릴 걱정 없이 쉽게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다. 

LF개런티의 디지털 보증서에는 상품의 구매 이력이 있어 상품가치를 배가한다. 향후 중고거래를 할 때도 쉽게 보증서를 양도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 거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LF개런티로 구매한 상품이 가품일 경우에는 구매금액의 300%를 보상한다. 

LF e-명품팀 최은영 부장은 “LF개런티 서비스는 LF몰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높인 디지털 보증서비스”라며 “LF개런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명품 대전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M&A경제=손라온 기자] sro@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