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J글로벌→TFJ로 사명 변경∙∙∙본격 세계시장 진출

세계시장 진출과 상장을 위해 상호 변경 2030년 세계시장 점유율 20% 목표 독자적 기술로 탄소 난연섬유 개발

2022-04-12     구나연 기자

[한국M&A경제] 섬유테크 강소기업인 티에프제이글로벌(TFJ global)이 제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티에프제이’(이하 TFJ)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TFJ 진의규 대표는 “세계시장 본격 진출과 향후 상장을 위해 상호를 변경했다”며 “충남 당진의 탄소 난연섬유 공장 완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산체제의 공장 및 합성섬유부터 천연섬유에까지 발수가공을 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로 2030년 첨단 탄소 난연(難燃)섬유의 세계시장 점유율 20%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TFJ는 인체에 무해한 천연물질을 이용해 비불소(CO) 발수가공기술인 블루로지(BLUELOGY)를 상용화한 기술 집약형 소재 스타트업이다. 

TFJ가 양산화를 추진하고 있는 탄소 난연섬유(브랜드 메터리움, Materium)는 대표적인 난연섬유인 아라미드(Aramid), 케블라(Kevlar)보다 높은 난연성과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섬유는 물론 건축자재, 소방, ESS, 전기차, 선박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난연성 직물 시장은 연평균 5.3% 성장성을 가지고 있다. TFJ의 올해 매출 목표는 400억 원이다. 

진 대표는 “7월 뉴욕전시회를 시작으로 독일전시회 등 국제적 전시회에서의 판매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친환경 발수 화학소재의 수출을 위한 제품 업그레이드와 국제적인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또 “국제표준에 맞추어 연구∙개발한 친환경 발수 화학소재를 글로벌 판매 및 2023년에는 이를 시스템화환 TFJ 만의 ESG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