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 활성화 목표
[한국M&A경제] 만만한녀석들(대표 장철호)은 지난 8월 말레이시아에 방문해 법인을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장철호 대표는 “말레이시아 현지에서도 ESG가 조명받고 있어 법인설립과 물류 및 적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다”며 친환경 MICE의 세계화를 향한 기대감을 전했다.
만만한녀석들은 10월부터 글로벌 MICE 수도인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해 싱가포르에서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가 원활하게 유통되고 거래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사무실에 직원을 상주시킬 예정이다. 싱가포르 법인설립 계획과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다.
한편 만만한녀석들은 친환경 전시부스 렌탈∙디자인 및 팝업스토어 조성∙연출 서비스로 2018년 법인 설립 후 부산을 본사로 현재 서울, 인천, 제주에 지사를 설립∙운영 중이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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