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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영업 및 마케팅 총괄에 신유석 前 동아에스티 해외사업부장 영입
삼일제약, 영업 및 마케팅 총괄에 신유석 前 동아에스티 해외사업부장 영입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4.09.02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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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석 신임 대표, 제약산업 전반 걸쳐 이론∙실무 능통
김상진 대표, “더 나은 조직으로 성장 위해 응원할 것”
사진=삼일제약
사진=삼일제약

[한국M&A경제] 삼일제약(대표 허승범∙김상진)은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총괄 대표로 신유석 전(前) 동아에스티 해외사업부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유석 신임 대표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약학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1999년 한국화이자제약에서 평사원을 시작으로 GSK 코리아 CNS 마케팅 팀장, GSK 타이완 마케팅 임원을 거치는 등 제약산업 전반에 걸쳐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통한다. 

2010년에는 동아에스티로 자리를 옮긴 뒤 마케팅실장, 의료사업본부장, 해외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학술은 물론 영업, 마케팅, 신사업 및 글로벌 사업 등 차별화 된 정책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일제약 김상진 대표는 “지난 6년간 삼일제약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부지런히 달려올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전하며 “신임 대표의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더 나은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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