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 마케팅, 법률, 지식재산권, 건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
[한국M&A경제] 세일즈문 기업성장지원네트워크(회장 박범균, 이하 세일즈문)가 공식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일즈문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 지원 서비스 전문가 협업 조직이다.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세일즈문은 기업 경영, 마케팅, 법률, 지식재산권, 건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영역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네이버 광고 마케팅 전문 ‘요니홀딩스’ 정지연 대표, 구글 마케팅 전문 ‘드림제이커뮤니케이션즈’ 김대중 대표, 언론 홍보 퍼스널브랜딩 전문 ‘찬성MPR’ 이찬성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의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법률 및 지식재산권 분야에서는 특허 상표 분쟁 전문 ‘위포커스’ 이동환 변리사와 국내 유일 행정사법인 프랜차이즈 ‘티움행정법률원’을 운영 중인 홍현 대표행정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의 법적 분쟁 해결과 지식재산권 보호, 각종 행정 인∙허가를 위한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기업 경영 분야에서는 기업컨설팅 전문 ‘어니스톤’ 조영빈 대표, 프랜차이즈 설립 전문 ‘레프트핸드’ 노태완 대표, 기업 인센티브 여행 전문 ‘폴리클럽’ 최종걸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 경영 전략 수립, 조직 관리, 인센티브 설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무기기 전문 ‘쏠리드컴’ 박범균 대표, 기업 유튜브 관리 전문 ‘그랩잇’ 김한준 대표, 기업 영상 제작 전문 ‘아도아' 이세희 대표, 프리젠테이션 디자인 전문 ‘이아그래픽스’ 김자영 대표, 강남 주거 및 상가 전문 ‘대치 이화부동산’ 김태규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세일즈문의 구성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세일즈문 박범균 회장은 “세일즈문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기업 니즈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일즈문은 앞으로 정기적인 세미나, 워크숍, 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기업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