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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티아이에스, 시드 투자 유치∙∙∙연구실 및 산업용 유체 영상 세포 계수기 개발∙판매
엘티아이에스, 시드 투자 유치∙∙∙연구실 및 산업용 유체 영상 세포 계수기 개발∙판매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4.07.08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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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유체 영상 현미경 개발
독점적 수입 의존형의 전자동 세포 계수기 국산화
(사진=)

[한국M&A경제] 연구실 및 산업용 유체 영상 세포 계수기 개발∙판매 기업 엘티아이에스(대표 김준휘, 이하 LTIS)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금액은 비공개다. 

LTIS는 유체 영상 현미경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산업용 세포 계수기보다 초고밀도의 세포를 더 빠른 시간에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영상 현미경은 액체 시료를 유체 채널에 고속으로 흘리면서 마이크로 입자의 형상과 크기를 정확하고 빠르게 정밀 분석하는 첨단 분석 장비다. 

LTIS는 자동 초점 기능을 포함해 1초에 수백 장의 영상을 획득하고, 획득된 영상 데이터에서 입자를 추출∙추적하는 알고리즘을 확보해 국내 최초 유체 영상 현미경을 개발했다. 또 이 핵심 기술을 이용해 고밀도 세포 시료를 측정할 수 있는 전자동 세포 계수기를 개발함으로써 독점적 수입 의존형의 전자동 세포 계수기를 국산화하고 있다. 

서울대기술지주는 LTIS가 기존 시장 지배 제품 대비 성능이 뛰어난 특허 기술 기반 솔루션이라는 점과 기업공개(IPO)를 경험한 첨단 계측 장비 전문가 및 바이오 전문가로 이뤄진 팀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LTIS는 글로벌 원자힘 현미경 점유율 1위 기업인 파크시스템스의 초기부터 함께하며 IPO를 경험한 김준휘 대표가 이끌고 있다. 

LTIS 김준휘 대표는 “바이오산업은 최근 십여 년 전부터 디지털화된 장비와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며 발전하고 있다”며 “분석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해 하이픈으로 연결된(hyphenated) 시스템을 도입하며 위탁생산기관(CDMO) 등을 활용해 개발∙생산을 분업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LTIS는 이런 바이오 산업의 변화와 새로운 기술의 필요성에 맞춰 바이오 연구와 생산에 필수적인 ‘자동화된 입자 계수기와 세포 계수기 개발 생산 판매’를 시작으로 ‘정확성과 자동화로 모니터링 장비의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를 제시하겠다”며 “글로벌 바이오 분석 시스템 전문업체가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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