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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코퍼레이션, 애플몬스터에 전략적 투자∙∙∙내부 콘텐츠 포트폴리오 강화
하이퍼코퍼레이션, 애플몬스터에 전략적 투자∙∙∙내부 콘텐츠 포트폴리오 강화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4.06.05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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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몬스터의 콘텐츠 ‘더 매직스타’ 관련 부가 사업 협력 진행
콘텐츠 풀 넓혀 다양한 콘텐츠, 새로운 아이템 제공 예정
(사진=)
사진=하이퍼코퍼레이션

[한국M&A경제]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옛 메디프론)이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애플몬스터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나아가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애플몬스터의 콘텐츠 <더 매직스타> 관련 부가 사업에 협력한다.

<더 매직스타>는 스튜디오프리즘과 애플몬스터가 공동 제작을 맡은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총 8부작으로 오디션을 통해 국내∙외 마술사 중 최고를 가려내게 된다. 지상파 방송을 통해 지난 1일 처음 방송 돼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애플몬스터와 공중파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공급을 협의한다. 방송 외에도 공연∙팬덤 기반 사업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애플몬스터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이는 양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 30일 방탄소년단(BTS)의 ‘화양연화’를 기반으로 한 2차 창작 드라마 <비긴즈유스>를 팬덤 기반 콘텐츠 유통 플랫폼 엑스클루시브에서 독점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또 다른 굵직한 킬러 타이틀을 확보하며 내부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더 매직스타> 방영에 이어 애플몬스터는 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하이퍼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애플몬스터와 업무 협약이 성사돼 매우 기쁘다”며 “추후 <더 매직스타> 외에도 콘텐츠 풀을 넓혀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아이템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퍼코퍼레이션은 기존 바이오 분야를 포함해 뉴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지니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국내 최다 구독자 보유 뮤직 플랫폼 ‘딩고’를 운영 중인 메이크어스 등 계열사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해 신사업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해 콘텐츠 지식재산(IP)을 유통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애플몬스터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 공연 기획, 연예 매니지먼트 등 방송공연매니지먼트의 전 과정을 담당하는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켈리 클락슨, 휘트니 휴스턴, 미스터 빅(Mr.Big) 월드 투어 슈퍼 콘서트, 라르크앙씨엘 월드 투어(L’Arc-en-Ciel World TOUR) 2012, 패리스 힐튼 등 해외 탑스타들의 내한 공연과 국내∙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지난해 방영된 엠넷(Mnet) 퀸덤퍼즐의 제작사이자 엘즈업의 소속사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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