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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조직개편 후 김용훈 CMO 영입∙∙∙“마케팅 전략 구축 등 서비스 개선에 집중”
월급쟁이부자들, 조직개편 후 김용훈 CMO 영입∙∙∙“마케팅 전략 구축 등 서비스 개선에 집중”
  • 박진우 기자
  • 승인 2023.03.2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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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훈 CMO, 펫프렌즈 출신 그로스 마케팅 전문가
“우수 인재 투자∙지원 아끼지 않을 것”
김용훈 월급쟁이부자들 CMO(사진=월급쟁이부자들)
김용훈 월급쟁이부자들 CMO(사진=월급쟁이부자들)

[한국M&A경제] 부동산교육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은 2023년 조직 개편에 맞춰 CMO(Chief Marketing Officer) 직책을 신설하고 펫프렌즈 출신 김용훈 그로스 마케팅 전문가를 새로운 CM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용훈 CMO는 펫프렌즈 및 굿닥 등의 스타트업 마케팅 리더를 거치며 M&A와 IPO 등을 경험한 전문가다. 100개 정도의 다양한 기업에 전략 및 마케팅 전반을 컨설팅했고 각 기업의 높은 평가받으며 실무형 그로스 마케팅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훈 CMO는 “마케팅 전략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고객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월부닷컴과 월급쟁이부자들TV의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더욱 빠른 성장과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환 대표는 “다양한 기업에서 폭넓은 마케팅 역량을 쌓아온 김용훈 CMO와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월급쟁이부자들은 직장인이 내 집 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도울 수 있도록 국내 재테크 자기계발 교육시장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우수한 인재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M&A경제=박진우 기자] pjw@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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