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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펄슨 운영사 ‘펄슨’, 퀵워크와 맞손∙∙∙플랫폼 확장 및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위펄슨 운영사 ‘펄슨’, 퀵워크와 맞손∙∙∙플랫폼 확장 및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3.03.13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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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상 올인원 HR 플랫폼 ‘위펄슨’
인사 정보 및 근태 관리, 전자 결재, 성과∙급여 관리 등 제공
위펄슨 플랫폼에 수천 가지 글로벌 서비스 연동 가능
(사진=)
사진=펄슨

[한국M&A경제] 위펄슨(Weperson) 운영사 펄슨(Pulsen, 대표 반성윤)이 글로벌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ntegration-Platform-as-a-Service, iPaaS) 기업 퀵워크(Quickwork)와 글로벌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펄슨은 자체 브랜드 위펄슨을 통해 스타트업을 위한 올인원 인적자원(HR)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위펄슨 서비스는 인사 전문가가 없는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사 정보 및 근태 관리, 법정 의무 교육, 전자 결재, 성과 및 급여 관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펄슨은 퀵워크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비스 연동을 통한 플랫폼 확장과 서비스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위펄슨 플랫폼에서 수천 가지의 글로벌 서비스 연동이 가능해졌다. 위펄슨 고객사는 기존 위펄슨 인사관리 기능에 더해 다양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사용할 수 있다. 

위펄슨 반성윤 대표는 “퀵워크와의 업무 협약과 함께 위펄슨 플랫폼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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