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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인테리어 시장 두드린다” 딥인사이트-딥빌드, ‘맞손’
“스마트 인테리어 시장 두드린다” 딥인사이트-딥빌드, ‘맞손’
  • 구나연 기자
  • 승인 2023.02.15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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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기술 활용, 산업용 고성능 3D 스캐너 공동 개발
사진=딥인사이트
사진=딥인사이트

[한국M&A경제] 인공지능(AI) 기반 3D 센싱 카메라 전문 스타트업 딥인사이트(대표 오은송)와 AI 기반 인테리어 플랫폼 전문 스타트업 딥빌드(대표 한상국)는 라이다(LIDAR)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포터블 고성능 3D 스캐너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이번에 공동개발 하는 3D 스캐너는 구조광을 사용해 기존 실내용으로 사용되는 보급형 제품이 아닌 자율주행(ADAS)에 주로 사용되는 라이다 기술이 적용됐다. 실내∙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산업용 최고 성능의 포터블 3D 스캐너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3D 스캐너는 피사체에 대한 입체 형상 정보를 생성하는 3차원 기구로서 주로 영상 콘텐츠 제작, 제조 분야의 역설계와 품질관리에 문화재 형상 복원, 성형수술과 치과 치료 외 패션∙디자인, 자동차와 농업, 건설, 헬스케어, 항공우주 등 오늘날 산업군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AI, 광학, 3D 센싱, 에지컴퓨팅 기술의 융복합을 통한 제품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딥인사이트와 AI 분석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는 딥빌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딥인사이트 오은송 대표는 “딥빌드와 공동개발 하는 AI 기반 3D 공간 분석 스캐너 ‘DIV-VS-Prop’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해외 소재 3D 매핑(Mapping) 전문회사 한곳과 마케팅 협력 계약을 이미 마무리했다”며 “향후 꾸준한 해외 협업업체 발굴을 통해 매출 극대화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관련 기술 개발 투자와 인력양성을 통해 이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함께 밝혔다. 

딥인사이트는 지난 2020년 창립 이후 AI 기술을 탑재한 근거리∙초소형∙고정밀 3D 센싱 카메라 모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디지털 트윈 분야의 핵심기술과 역량을 내재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딥빌드 한상국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딥빌드의 신사업 추진 동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축 이미지 데이터 및 부동산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융합 기술을 통해 국내에 없던 새로운 프롭테크 기술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건축산업 및 미래 첨단 기술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적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M&A경제=구나연 기자] news@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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