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15 (목)
에제드-패스트파이브, 전략적 제휴 체결∙∙∙디지털 퍼포머스 마케팅 및 브랜드 디자인, 종합 컨설팅 제공
에제드-패스트파이브, 전략적 제휴 체결∙∙∙디지털 퍼포머스 마케팅 및 브랜드 디자인, 종합 컨설팅 제공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3.01.05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제드, 호랑이마케팅∙B/81 에이전시 운영
한정된 리소스 효율적으로 선택∙집중할 수 있는 통합적 컨설팅 제공
브랜드 상태, 예산, 목표에 맞춰 우선순위 설정
(사진=)
사진=에제드

[한국M&A경제] 브랜드 액셀러레이터(AC) 에제드(대표 손용호∙이재무)가 국내 최대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및 브랜드 디자인, 종합 컨설팅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제드는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호랑이마케팅’과 브랜드 디자인 에이전시 ‘B/81’를 운영 중이다. 

호랑이마케팅과 B/81은 스타트업의 특성상 한정된 리소스를 가장 효율적으로 선택∙집중할 수 있도록 마케팅의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브랜드를 바라본다. 그 후 현재 브랜드의 상태, 예산, 목표에 맞춰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마케팅과 브랜드 디자인을 ‘제2의 창업자’와 같이 리딩 해주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크고 작은 1,000개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패스트파이브에는 지난 11월 기준 전국 41개 지점에 3,3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패스트파이브에서 ▲에제드 시니어 컨설턴트 통합 마케팅 컨설팅 무상 제공 ▲퍼포먼스 마케팅 솔루션 제공(광고 소재 약 15개 제작) ▲브랜드 유니크 셀링 포인트(Unique Selling Point, USP) 확립 및 통합 마케팅 솔루션 제공 ▲스마트스토어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부분에서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제드 손용호∙이재무 대표는 “패스트파이브에는 에제드가 핵심 클라이언트로 생각하고 있는 작지만 매력 있는 브랜드가 많다”며 “다양한 브랜드에 높은 수준의 마케팅과 브랜드 디자인을 제공해 제품∙서비스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제드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월 매출 1,000만 원 미만 브랜드를 월 2~3억 원 수준의 브랜드로 만들어낸 이력이 있다”며 “패스트파이브 입주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M&A경제=이용준 기자] news@kmnanews.com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