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A경제] 로니에프앤 황성규 회장이 제383회 선명부동산융합포럼에서 ‘프롭테크와 금융의 접목’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은 16(화)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황성규 회장은 이날 로니(LOANY)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지털세상에서 NFT의 역할과 급성장하는 디지털부동산시장 분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니에프앤은 2018년 3월 출범한 핀테크 회사로 지난해 비대면으로 대출을 진단할 수 있는 대출 진단 앱 ‘로니’를 출시했다. 금융소비자는 로니를 통해 실행 중인 대출을 별도 서류 없이 비대면으로 직접 진단할 수 있다.
황성규 회장은 감정평가사 겸 공인중개사로 로니에프앤과 리얼티뱅크감정평가법인 대표로 재직 중이다. 스마트도시 블록체인포럼 회장직도 맡고 있다.
12월 강연주제는 ‘프롭테크 특집’이다. 참석자는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로 프롭테크 산업을 이끌고 있는 선도자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와 인사이트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 신청은 https://bit.ly/2ZnA0rh에서 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포럼은 유튜브(YouTube)를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02-559-0917로 문의하면 된다.
2014년 시작된 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통경제연구소, 비즈뷰가 후원한다.
[한국M&A경제=김지민 기자] kjm@kmn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