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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부동산융합포럼, 6일부터 재개∙∙∙“스톡경제시대 자산관리방법은?”
선명부동산융합포럼, 6일부터 재개∙∙∙“스톡경제시대 자산관리방법은?”
  • 김지민 기자
  • 승인 2021.03.31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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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서 재개
회차당 10명만 참석∙∙∙참석자 간 거리 확보
온라인 회상채팅 ‘줌’에서도 수강 가능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비즈뷰)
선명부동산융합포럼 포스터. (디자인=비즈뷰)

[한국M&A경제] 코로나19 확산으로 한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이 4월 6일(화)부터 재개된다.

포럼은 선명회계법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M&A융합센터, 한국M&A융합센터 평생교육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유통경제연구소, 비즈뷰가 후원한다.

4월 강연주제는 ‘스톡경제시대 자산관리’다. 스톡경제는 자산 팽창의 경제 전체에 미칠 영향력이 높아지는 현상이다. 자산관리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전문가를 통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매주 화요일 서울 강남 카이트타워 14층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6일 열리는 제 363회 포럼에서 신민영 SMB투자파트너스 부사장이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경제흐름’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신 부사장이 ‘스톡경제시대의 자산관리’를, ▲13일 김규옥 한국M&A협회장이 ‘스톡경제와 M&A전략’을, ▲27일 이효은 전 GS건설 현지법인장이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 현황’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시작된 선명부동산융합포럼은 매주 부동산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인사이트 있는 강연을 진행하며 부동산산업 분야 정보교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럼은 참석자 간 거리확보를 위해 회차당 1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결과는 개별 고지할 예정이다.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시 체온측정 및 연락처 작성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채팅 플랫폼 줌(Zoom)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강연 전날 신청자에게 URL을 전송할 예정이다.

[한국M&A경제=김지민 기자] kjm@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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