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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안에 영화관이?” 현대건설-메가박스, 업무협약 체결
“아파트 단지 안에 영화관이?” 현대건설-메가박스, 업무협약 체결
  • 염현주 기자
  • 승인 2021.03.30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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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트렌드 변화∙∙∙다양한 입주민 주거서비스 개발
입주민에게 개봉영화∙뮤지컬∙오페라 등 다양하고 품질 높은 콘텐츠 제공
입주민 삶의 질 높이는 주거서비스 공동 개발하기로
29일 열린 ‘현대건설-메가박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재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오른쪽)과 메가박스 김진선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29일 열린 ‘현대건설-메가박스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최재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오른쪽)과 메가박스 김진선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한국M&A경제]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멀티플렉스 메가박스(대표 김진선)와 손잡고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입주민에게 차별화된 주거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멀티플렉스 메가박스와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재범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과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된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문화 분야 주거서비스를 개발해 입주민들에게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현대건설과 메가박스는 ‘디에이치’ 및 ‘힐스테이트’ 입주민에게 보다 차별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입주민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 메가박스 부티크 수준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메가박스는 조성된 상영관에 개봉영화,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 상영할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집콕∙홈트∙홈카페’ 등의 신조어로 대변되는 주거트렌드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런 변화를 반영해 주거서비스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입주민이 단지 밖을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건강∙리빙∙교육∙금융∙공유 등 5개 분야의 다양한 주거 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해 사업지별 고객이 단지 및 세대 내에서 필요로 하는 것에 맞춘 주거서비스 100선을 올 하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고객의 다양한 가치소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아트 서비스, 인문학 온라인 강연 서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문학 분야의 주거 서비스도 확장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굴지의 멀티플렉스 체인 메가박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단지 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트렌드 분석 및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한 차원 더 높은 새로운 주거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M&A경제=염현주 기자] yhj@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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