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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견본주택 오픈∙∙∙“청계천과 트리플 역세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견본주택 오픈∙∙∙“청계천과 트리플 역세권”
  • 염현주 기자
  • 승인 2021.01.28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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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m² 총 522실 규모
도보권 내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및 1∙6호선 동묘앞역 도보 이용 가능
각종 개발호재로 주거환경 개선 기대 중구 내 새 아파트 희소가치 부각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 (출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 (출처: 현대건설)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 현대건설(대표 이원우)은 29일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청계 센트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 입지에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수요층의 실거주가 가능한 평면과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업시설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m², 총 522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34m²A 54실 ▲34m²B 252실 ▲48m² 198실 ▲51m²A 17실 ▲51m²B 1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이 관심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도보 약 5분 거리의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을 통해 시청역 10분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는 등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이외에도 반경 1km 내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 지하철역이 자리하고 있다.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마장로, 다산로, 난계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한 진출입이 용이하다. 인근의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 시 서울 전역으로 접근도 수월하다.

서울의 중심인 중구 내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 내 이마트 청계천점, 서울중앙시장 등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반경 1km 내 광희초, 숭신초, 신당초, 무학초, 한양중, 도선고, 성동고, 성동공고, 한양공고, 성동글로벌경영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총 17.63km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된 청계천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무학동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사옥. (출처: 현대건설)
현대건설 사옥. (출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주변으로 각종 개발호재가 계획돼 있다. 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이전과 연계해 해당 부지 내 패션혁신허브 조성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1,100억 원 이상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동대문패션타운 일대가 국내 패션∙의류산업의 거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대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서울시 및 중구에 따르면 지난해 황학동 일대 32만여m²와 신당~청구~약수역 더블역세권 일대 32만여m²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신규 수립 용역이 착수됐다. 지역 내에서도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계획 수립 단계부터 면밀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리적으로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데다 지하철 1∙2∙6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실거주 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여기에 주변으로 각종 개발호재가 추진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은 만큼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엠엔에이경제신문=염현주 기자] yhj@kmn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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